구마가이 문구점

한 사람 한 사람이 원하는 문구류를 최대한 구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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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노요코초 상가에서 70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쿠마가이 문구점.

장부나 미즈히키에 사용하는 화지 등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옛날 상품부터 마찰식 색연필과 같은 최신 상품까지.

가게 안에는 문구류가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도 많아 지역 주민이나 기업의 단골이 많다고 한다.

“지역에 뿌리를 둔 소매점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뿐만 아니라 오래된 상품도 필요해요.

고객 한 분 한 분의 요구에 최대한 응대하고 싶어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점주 시라오 씨는 말한다.

그래서 주문이 있으면 개 단위의 주문에도 대응해 주고 있다.

친절한 시라오 씨의 인품도 가게가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필요하지만 쉽게 찾을 수 없는 문구류도 이곳에 오면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