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요코 피부과 클리닉

먼저 잘 관찰하고 피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섬세한 작업에는 헤드 루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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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개업의였던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다지마 원장.

하코다테의 정취가 넘치는 거리의 분위기에 첫눈에 반해 이곳에 개원을 결심했다고 한다.

문진부터 치료, 간단한 수술을 포함한 시술까지 직접 책임지고 하는 의료 스타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염증을 관찰하고 상처를 꿰매는 등 세밀한 작업이 많은 업무 특성상 헤드 루페를 손에서 놓을 수 없다고 한다.

피부는 신체의 표면이자 눈에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염증이나 상처는 최대한 깨끗하게 치료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한다.

또한, 대기시간 단축에도 힘쓰고 있는데, 두 번째 내원부터는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대기시간도 전화 한 통이면 외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환자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다’는 원장의 인품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