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요코 바르타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처에서 들여온 식재료에 맞춰 그날의 메뉴를 제공하고, 요리와 술과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현지에 뿌리내린 인기 바이다.

직접 만든 사프란 스프로 완성한 해산물의 맛이 일품인 ‘빠에야’는 추천 메뉴 중 하나다.

그 외에도 미우라 반도의 저농약 야채로 만든 다채로운 ‘미우라 야채 샐러드’와 ‘닭튀김’, ‘수제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인기다.

생선, 고기 모두 다양한 창작 요리와 와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음료와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원하는 만큼 잘라 먹을 수 있는 사시미와 카르파초, 흑모 와규 메뉴는 단골손님이 많은 인기 메뉴다.

사전 예약은 물론, 우연히 들렀다가도 그 자리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서비스도 인기의 이유다.